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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에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직접 멘체스터 시티에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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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시티 이적

유벤투스의 공격수 호날두가 올여름 잔류할 것으로 보였지만 갑자기 이적설이 나왔다고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가 보도했습니다. 호날두는 내년 6월까지 유벤투스와 계약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유벤투스가 재정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호날두가 떠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호날두가 직접 유벤투스에 이적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멘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떠난 후 새 공격수를 찾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은 현재 토트넘의 해리 케인을 보도하고 있지만 호날두가 맨시티로 이적할 경우 무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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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아직 현지 언론은 이에 대해 보도한 것이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스페인 아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가 보도한 것인데요 만약 호날두의 멘시티 이적이 성사 된다면 리오넬 메시에 이어 또 하나의 세기의 이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6시즌을 보냈습니다. 맨시티의 라이벌 관계에 있어 맨유에서는 엄청난 폭풍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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