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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쿠팡 덕평 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소방관 1분이 순직하셨습니다. 경찰은 쿠팡 물류센터 화재 원인 조사시 방재실 관계자들이 화재경보를 6차례나 끄며 초기 진화가 지연된 정황을 확인했는데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구팡 물류센터 화재

6월 17일 경기도 이천시 쿠팡 덕평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고 김동식 구조대장이 순직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2일간 진화 되지 않았으며 소방대원 416명이 투입되었습니다.

 

재산 피해도 상당했는데요 건물 대부분이 전소하였고 내부에 물류 역시 모두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팡은 4,000억 원 규모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대부분의 비용을 보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팡 혐의 없음?

덕평 물류센터 화재를 조사하고 있는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은 화재 예방, 소방시설 및 안전 관리에 대한 법률 위한 혐의로 쿠팡 물류센터 내 전기 및 소방시설을 전담하는 A업체의 직원 3명을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팀장 급인 B씨는 17일 오전 5시 20분 경 지하 2층에 불이났을 당시 화재 경보기가 울리자 현장 확인 없이 6차례에 걸쳐 방재 시스템을 초기화해 스프링클러 가동을 10여 분 지연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수사전담팀은 쿠팡의 책임 여부에 대해선 관련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쿠팡이 전기 설비 관련의 별도 법인을 운영하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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