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하정우 넷플릭스 '수리남'으로 복귀

배우 황정민, 하정우가 넷플릭스로 복귀한다는 소식입니다.

윤종빈 감독과 함께하는 넷플릭스 6부작으로 기대를 얻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수리남?

넷플릭스 수리남은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공작, 군도 등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종빈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이자 넷플릭스와의 첫 작품으로 유명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정민, 하정우를 비롯한 조우진, 유연석, 박해수, 추자현 등이 출연이 확정된 상황입니다.

수리남은 남미의 한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마약왕을 검거하기 위한 국정원의 비밀 작전에 협조하는 민간인 사업가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입니다.

배우 황정민은 수리남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무소불위의 마약왕 전요환을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하정우는 큰돈을 벌기 위해 수리남에서 사업을 시작하지만 마약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강인구 역할로 알려졌습니다.

CJ ENM이 400억 원을 투자한 '수리남'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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