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Feat : 대선 공약)

 

대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후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을 갖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과 각 후보의 대선 공약을 알아보겠습니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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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00일을 맞아 한국 리서치가 대선 후보 지지율을 발표했습니다. 사흘간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35.5%의 동일한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상성 정의당 후보는 4.4%, 안철수 국민의 당 후보는 3.5%를 얻었으며 지지 후보 없음이 12.1%를 기록했습니다.

 

바로 3주 전 한국 리서치 조사 시 윤석열 후보 34.6%, 이재명 후보 28.6%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더 가파르게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계속 지지지 하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71.1%,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이 28%를 기록했습니다.

 

 

대선 공약

현재 두 후보의 지지율이 접전으로 대선 공약과 앞으로 진행될 선거 유세에 따라 차기 대통령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럼 두 후보의 대선 공약도 알아보겠습니다.

 

- 이재명 후보

1. 기본 주택 제공 : 임기 내 주택 250만 호 공급, 이 중 100만 호는 기본 주택 배정
2. 국토 보유세 도입 : 개인, 법인 소유 모든 토지에 세금 부과
3. 부동산 백지 신탁제 도입 : 비필수 부동산 소유자는 고위직 임용 및 승진 제한
4. 실거주 주택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 과세이연 제도 실시
5. 분양가 상한제 : 건설원가 및 분양권가 공개, 후분양제 실시, 도시개발 등 참여한 민간기업의 초과이익 환수

 

 

- 윤석열 후보

1. 청년 원가주택 : 5년간 총 30만 호 공급 예정
2. 전국 250만호 주택 공급 : 3기 신도시 정책을 기반으로 250만 호의 신규주택 공급
3. 청년 및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 대출 규제 완화 : 첫 주택 구입 시 LTV를 최대 80%까지 적용
4. 세금 정상화 : 보유세 부담 인하, 양도소득세 세율 인하, 종합부동산세 재검토
5. 임대차시장의 안정화 : 임차인 권익 보호, 임대시장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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