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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30대 당대표 등극

이준석 전 최고의원이 국민의 힘 당대표에 당선되었습니다. 국민의 힘은 오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경선에 이준석 후보가 당선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헌정 사상 첫 30대 당대표로 2030 남성들의 폭발적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준석 전 최고의원은 대표 수락 연설문에서 공존을 강조하며 공존할 수 있는 당을 만들 것,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과정에 동참해 관성과 고정관념을 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국민의 힘 투표율

국민의 힘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은 45.36%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2011년 현재와 같은 선거인단 체제의 전당대회 이후 역대 최고 투표율입니다.

 

이준석 전 최고의원 43.8%, 나경원 후보 37.1%, 주호영 후보 14.02%, 조경태 후보 2.81%, 홍문표 후보 2.22%의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득표한 7만 9,151표 중 여론조사에서 1만 8,074표 만을 획득해 당원투표에서 이준석 후보에 앞섰지만 일반 여론조사에 결과가 크게 밀려 당선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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