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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결승에서 패배한 영국이 매너에서도 패배하였습니다. 관중 난동과 인종차별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확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인종 차별 문제

유로 결승에서 이탈리아와 영국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탈리아가 53년 만에 우승하였습니다. 승부차기 당시 영국은 3, 4, 5번 키커가 실축하며 패배하였는데요 문제는 3, 4, 5번 키커가 모두 흑인 선수였습니다.

 

현재 SNS를 통해 흑인 선수들을 상대로 인종차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보리스 영국 총리, 사우스게이트 영국 대표팀 감독 해리 케인 영국 대표팀 주장 모두 인종차별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영국 정부 또한 SNS에서 도를 넘는 비판에 대해 적극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법안을 제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관중 난동

이미 영국과 덴마크의 준결승 전 당시 덴마크의 골키퍼 눈에 레이저를 쏘고 결승전 당시 술에 취한 훌리건들이 입장권 없이 기물을 파손하고 경기장 관중석까지 난입하였습니다.

 

또한 결승전 당시 그라운드에 관중이 난입하고 그라운드에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최악의 매너를 보였습니다. 이에 잉글랜드축구협회 회장 마크 벌링엄은 난동으로 불편을 겪었을 팬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하였습니다.

 

많은 축구 전문가들은 결승에서 패배하고 난동으로 인해 영국의 축구 위상이 떨어지는 게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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