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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엄마부대의 대표 주옥순 씨가 독일에서 소녀상 철거 시위를 진행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를 넘어 독일인들이 분노하며 각구의 신문 1면에 대서특필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엄마부대 조순옥씨 등 4명이 독일 베를린에서 위안부 사기는 이제 그만(Stop Comfort Women Fraud)이라고 적힌 플래인 카드를 들고 소녀상 철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시위는 오늘 30일까지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위 참가자 4명 중 3명이 한국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독일인들이 더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인들은 어이없어하며 돈 받고 저 일을 하냐는 반응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도 이번 시위를 황당 시위라고 표현하며 시위와 표현의 자유는 존중할 만 하지만 이분들이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지 일본 극우단체 회원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본 산케이 신문에서는 기시다 총리의 원군이라며 이를 1면에 보도한 상황인데요 기사 내용을 보면 기시다 총리가 G7 정상회의 참가를 위해 독일 방문할 시기에 예상하지 못한 증원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들과 관련된 시위를 할 때 자신의 딸이 위안부에 끌려가서 강간을 당해도 일본을 바로 용서할 것이다라고 말한 주옥순 씨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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