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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지지율이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김민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남성 대학생들이 술을 마셔서 학점이 안 나오는 것이 이른바 이대남 불만의 원인이라 발언하며 파문을 일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안철수 김민전 사진

김민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965년생으로 현재 경희대 교수로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 학사, 아이오와대학교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2012년 2017년 두 차례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를 도왔으며 18대 대선 때 안 후보 캠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입문했습니다.

 

김민전 국민의힘 입당 이후 사진 가장 오른쪽

2021년 12월 2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였습니다.

 

 

20대 남성 비하 발언

김민전 교수 시절 발언 사진

김민전 위원장은 29일 YTN 라디오 인터뷰 발언을 통해 남성 대학생들이 술을 마셔서 학점이 안 나온다며 남학생들은 군대 가기 전이라고 해서 술마시고, 군대 다녀오고 나서는 적응하는 데 학점이 안나온다며 여학생들은 이 사이에 학점이 잘 나온다며 이것이 이대남의 불만의 원인이라 발언하였습니다.

 

이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SNS를 통해 김민전 교수가 청년 비하 망언을 했다며 선대위에서도 해당 발언에 대해 경고해야 한다고 했으며 이준석 대표는 SNS를 통해 세대 포위론이 싫으면 그것을 대체할 전략을 수립하랬더니 이제 20대를 그냥 적대시한다며 비난했습니다.

 

김민전 위원장은 이런 비난에 군대도 안 다녀온 하태경 의원은 모른다며 자신 아들은 술을 참 많이 마신다며 언급하였고 하태경 의원은 이 글을 SNS에 인용하며 아이고라고 반응했습니다. 결국 김민전 위원장은 2030의 남녀 갈등의 책임은 기성세대에 있다는 것이며 우려를 표명하고 싶었다 해명했지만 파장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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