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의혹으로 탈퇴

 

걸그룹 LE SSERAFIM(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학폭 의혹으로 퇴출당했습니다. 소속사 하이브, 소스뮤직은 김가람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가람의 학교폭력 의혹은 데뷔 전부터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기됐습니다. 22년 4월 5일 르세라핌 멤버 티저가 공개된 이후 네이트 판 등의 SNS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부적절한 과거 행적이나 학교폭력 관련 증언이 제보되었습니다.

 

5월 15일에는 김가람이 가해학생으로 적힌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라는 공문서가 공개되어 논란이 불거졌으며 피해자로 알려진 학생은 김가람 및 기타 가해자들의 집단 가해로 전학을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피해자가 선임한 법무법인 대륜이 서류 원본을 확보하고 하이브의 거짓 입장 문의 삭제와 2차 가해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김가람에 대한 폭로가 네이트 판에 올라왔고 가만히 있던 피해자가 폭로자로 지목되어 2차 가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최초 의혹 제기 이후 소속사 하이브는 공식 입장을 밝혀 김가람이 중학교 입학 후 초반에 친구들을 사귀던 시기에 발생한 문제들을 교묘히 편집하여 멤버를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며 허위사실이라 밝혔습니다.

 

그러나 다른 목격자의 진술이 SNS를 통해 공유되고 대륜이 서류 원본을 확보하는 등의 사건이 전환되자 7월 20일 데뷔한지 18일 만에 멤버가 퇴출되는 상황이 발생됐습니다..

 

하이브 측은 당분간 5인 멤버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김가람과 전속계약을 해지했으며 관련 논란으로 팬 여러분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밝혔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2022년 초복 중복 말복(월복) 날짜

 

울산 8세 아동 개 물림 사고, 경찰 안락사 절차 및 견주 처벌

 

돌싱글즈3 남성 출연자 최동환, 한정민, 김민건, 유현철 나이 직업 자녀 유모 공개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안내 및 신청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