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아베 신조 사망, 범인은 전직 자위대 해상 장교
일본의 전 총리 아베 신조가 길거리 선거 유세 도중 총격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HK가 아베 전 총리가 오늘 10일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 피습당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 NHK는 아베 전 총리가 쓰러질 당시 총성으로 추정되는 소리가 2회 들렸다고 밝히며 목과 가슴 부위를 맞고 피를 흘리며 구급차로 이송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나리현 경찰 관계자는 아베 전 총리가 뒤에서 쏜 산탄총에 맞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며 현재 심폐 정지 상태이지만 아직 의사에 의해 사망 판정은 내려지지 않은 상황이라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나리현에 거주하는 전직 해상 자위대원 야마가미 데쓰야(41)로 알려졌으며 2005년까지 해상 자위대에서 약 3년간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 야마..
2022. 7. 8.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