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혐한 발언 논란의 DHC 한국 시장서 사업 철수
혐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가 결국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DHC 논란 DHC는 한국 사업 개시 20년 만에 사업 철수를 발표했습니다. 2002년 한국에 진출한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는 대표 제품인 딥 클렌징 오일을 메가 히트상품으로 만들며 시장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어 DHC 코엔자임 큐텐, 아세로라 스킨케어 등 인기를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2019년 국내에서 벌어진 노 재팬 불매운동 시 한국은 원래 뜨거워지고 바로 식는 나라라고 보도하며 DHC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이 하찮은 재일 한국인은 필요 없으니 모국으로 돌아가라고 말한 사 시 이 뒤늦게 알려지며 여련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됐습니다. 그럼에도 DHC 본사는 끝까지 무대..
2021. 9. 3.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