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고의 충돌 논란, 최민정 측 빙산연맹에 의혹 밝혀달라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선수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심석희 선수가 고의 충돌했다는 의혹을 조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최민정 선수 고의성 여부 확인 요청 최민정 선수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 스포츠 측은 대한체육회와 대한 빙상경기연맹에 공문을 보내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 결승전에 있었던 충돌 사건에 대해 고의성 여부를 확인해달라 요청했습니다. 당시 심석희 선수가 최민정을 고의적으로 넘어뜨려 우승자를 바꾸겠다는 단어를 코치와 메신저를 통해 수차례 주고받았고 결승전에서 실제로 충돌하였기 때문입니다. 심석희 선수는 소속사를 통해 고의충돌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미성숙한 태도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대한 체육회와 빙상연맹은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오늘부터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
2021. 10. 13.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