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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고 유상철 조문 악플러 고소
박지성 JS재단 이사장이 고 유상철 전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조문과 관련해 악서 댓글을 남긴 네티즌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악플러 고소 박 이사장의 매니지먼트사인 에투알클래식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지성과 일가를 향해 인터넷상에서 악의적인 글을 작성한 네티즌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중으로 밝혔습니다. 에투알클래식은 16일 법무법인 일현을 대리인으로 선임, 악성 인터넷 게시물 작성자들을 서초경찰서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성은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유상철 감독의 장례식장을 찾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으며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유튜브에도 비난 댓글을 달아 논란이 커졌습니다. 박지성 입장 박지성은 현재 영국에 거주중으로 국내로 돌아와도 격리 기간으로 인해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해 친아..
2021. 6. 17.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