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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박성민(25)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내정한 가운데 2030 세대의 분노가 들끓고 있습니다.
박성민 최고의원
박성민은 문재인 정부 들어 최연소 청와대 비서관으로 현재 고려대 국문학과에 재학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사회경험이 없기에 청와대의 파격 인사가 또 다른 불공정 논란을 낳게 되었습니다.
박성민 청년비서관은 민주당 청년대변인, 청년 태스크포스(TF) 단장, 민주당 최고의원, 청년 미래 연석회 공동의장 등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성민 청년비서관은 1급 공무원 대우를 받게 됩니다. 도지사, 광역시 부시장, 지방 법원장, 지방 경찰청장, 군 대령 급으로 월 412만 원의 급여를 받게 됩니다.
국민의 힘 비판
국민의 힘은 전격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행정고시를 통과하여 30년 근무해도 2급 공무원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파격이 아니라 코미디라고 평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34살 체력관리사를 3급 행정관에 채용한 것을 대한민국 역대 최연소라며 최민희 의원과 민주당이 비판했지만 이번 논란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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